현대홈쇼핑이 창사 18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5월 한 달 동안 ‘고객 감사대전’을 열고, TV홈쇼핑·현대H몰·플러스샵(T커머스)에서 수입차 경품 등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5월은 다양한 기념일에 맞춰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과 플러스샵, 현대H몰에서 3건이상(결제금액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이녹스프랑 고속블렌더’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TV홈쇼핑과 플러스샵, 현대H몰에서 1건 이상 구매한 고객과 렌탈 상품을 예약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벤츠 GLC 300 쿠페’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H몰은 ‘싱그러운 5월을 그대에게’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한 달 동안 3만원 이상 현대홈쇼핑의 모든 채널에서 1건 이상 구매한 고객이 현대H몰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해, 공기정화식물을 전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1000명을 추첨해 공기정화 식물 ‘몬스테라’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홈쇼핑은 프로그램별로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1일 LG프라엘과 LG에어컨 방송, 4일과 5일 진행 예정인 AHC 선쿠션, 마모트 트레블 패키지, J BY 실크코큰 티셔츠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프로그램별로 10명씩 추첨해 구찌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이 운영하고 있는 채널별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방송과 상품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