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지난 1일 충남 세종시에 첫 매장을 열었다. 

세종시 나성동 명동프라자 2층에 약 476평 규모로 들어선 ‘까사미아 세종새롬점’은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평형대별, 공간별 토탈 홈퍼니싱 패키지 및 가격대별 풀 라인업 가구를 선보인다. 

까사미아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종새롬점 오픈 기념 DM을 소지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시코르’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300만 원 이상 가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커트러리를 증정한다. 또, 모든 견적 상담 고객에게는 무연사 핸디타올 2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 유통망 확대에 나선 까사미아는 전국적인 매장 확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까사미아는 3월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 서울대입구역점에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2개 층 140평 규모로 ‘길동사거리점’을 오픈했다. 길동사거리점은 2인, 3인 가구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중〮소형 가구와 실속형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