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205억원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지역의무 공동도급으로 조달청 공사입찰에 붙여진다.
전북지방조달청은 내주 중 익산시 ‘남부2·3, 북부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등 총 5건, 21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북조달청이 내주에 집행하는 입찰은 지역의무 공동도급으로 205억원 상당의 익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비롯해 지역제한은 부안 제3농공단지 폐수시설 전기공사 등 4건이다.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야 참여할 수 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