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 남편 허규 첫 만남 회상.. "그때도 누워있어"

'동상이몽2' 신동미, 남편 허규 첫 만남 회상.. "그때도 누워있어"

'동상이몽2' 신동미, 남편 허규 첫 만남 회상.. "그때도 누워있어"

기사승인 2019-05-07 07:47:10

'동상이몽2' 신동미가 남편 허규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신동미-허규 부부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부부애를 뽐냈다.

이날 잠에서 깬 신동미와 허규는 침대에 누워 먼저 씻으라며 티격태격했다. 

허규는 “내가 매일 먼저 씻잖아”라며 귀찮아했지만, 신동미는 “사람이 변하면 안 된다. 빨리 씻어”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허규는 거실 소파에 편하게 누워 양치질을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신동미는 “남편은 첫 만남 때도 누워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연습을 갔는데 무대 소품인 병원 침대에 누워있더라. ‘쟤는 누구지?’했는데 지금 내 남편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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