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윤서빈 일진 논란에 엠넷 "JYP 답변 오면 제작진과 상의"

'프듀101' 윤서빈 일진 논란에 엠넷 "JYP 답변 오면 제작진과 상의"

'프듀101' 윤서빈 일진 논란에 엠넷 "JYP 답변 오면 제작진과 상의"

기사승인 2019-05-07 08:41:48

엠넷 '프로듀스X101’ 출연 중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윤서빈이 일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엠넷 측이 압장을 밝혔따.

디스패치에 따르면 엠넷 측은 지난 6일 "(일진설에 대해) JYP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뷰 개념으로 3차례 정도 진행했다"며 "(일진) 여부에 대해 당사자와 소속사에 지속해서 이야기 했다. 개인에 대한 건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넷 측은 "답변이 오면 제작진과 상의할 계획이다. 정해지고 나면 말씀해드릴 수 있다"고 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내용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한 네티즌은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서빈 과거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의 주장에 따르면 윤서빈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고, 학폭이 일상인 일진이었다.

이와 함께 한 남성이 교복을 입고 담배 연기를 뱉는 사진,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 SNS 상에서 욕하는 캡처 등을 함께 공개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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