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어릴 때 '세일러문', '텔레토비' 보고 자랐다"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어릴 때 '세일러문', '텔레토비' 보고 자랐다"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어릴 때 '세일러문', '텔레토비' 보고 자랐다"

기사승인 2019-05-07 09:22:19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개그맨 김영철과의 세대 차이를 밝혔다.

주 아나운서는 7일 오전 생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어린 시절 '세일러문', '텔레토비' 등을 보고 자랐다"고 밝힌 반면 DJ 김영철은 "'미래소년 코난', '호호 아줌마'를 봤다"고 말했다. 

또 김영철이 "우리 때는 수업 시간에 보릿고개라는 단어를 배웠고, 실제로 보리밥도 먹고 그랬다"고 하자 주 아나운서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1974년생, 주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8세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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