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국민가격 상품으로 콜롬비아 100% 싱글오리진 원두커피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피코크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수프리모’ 원두커피 1kg(홀빈)을 1만2980원, 500g/200g(분쇄)을 각 7480원/348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 측은 ‘피코크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수프리모’는 블렌딩하지 않은 100% 싱글 오리진 원두임에도 불구하고 저가형 커피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유통 방식 간소화를 통해 기존 유사 상품 대비 가격을 약 40% 저렴하게 낮췄다고 강조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