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의 통장 잔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병규는 10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 294회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수염이 자란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통장 잔액은 6447원, 3497원, 1997원.
그는 또 빨래를 널 곳이 마땅치 않아 집안 곳곳에 널어 웃음을 자아냈다.
수염이 빨리 자란다고 밝힌 바 있는 그는 왁싱숍에서 왁싱을 하다 흐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