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 소식] 밀레‧리바이스키즈‧뉴발란스‧오니츠카타이거

[패션산업 소식] 밀레‧리바이스키즈‧뉴발란스‧오니츠카타이거

기사승인 2019-05-13 14:25:05

◎밀레, 데이웨어로 제격인 시원한 ‘폴로 티셔츠’ 2종 출시=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폴로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밀레의 폴로 티셔츠 2종은 여름철 야외활동 시 필요한 통풍 기능을 갖춘 기능성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워라밸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생활은 물론, 출퇴근 시에도 착용하기 좋은 데이웨어로 선보였다. 여성용 ‘아미 카라 티셔츠’와 남성용 ‘아벨 카라 티셔츠’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여성용 ‘아미 카라 티셔츠’는 냉감 원사를 혼합 직조해 입는 즉시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몸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시키는 속건 기능이 탁월한 ‘콜드엣지 베이직’을 적용했다. 화이트와 핑크 색상에 네이비, 핫핑크 등 가로 스트라이프 프린트를 넣어 깔끔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남성용 ‘아벨 카라 티셔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레이온 혼방 소재를 사용해 역동적인 동작을 취할 때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단색의 클래식한 피케 셔츠 디자인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카라와 가슴 포켓 부분에 도트 무늬의 포인트를 넣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이른 시기부터 낮에는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어 편하면서도 시원한 데이웨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아미 카라 티셔츠와 아벨 카라 티셔츠는 야외활동 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출퇴근 시 착용해도 무리 없는 단정한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바이스키즈, 토들러 라인업 확장…여름 만능템 상하 세트 출시=한세드림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티셔츠와 바지로 구성된 상하의 세트를 토들러 사이즈로 처음 선보인다.

리바이스키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토들러 사이즈 상하의 세트는 리바이스의 스포츠 로고와 블록 로고를 사용한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상하의 모두 면 100% 소재를 사용해,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성인 제품과 동일하게 심플한 디자인이 접목된 상의는 여름에는 단독으로, 봄과 가을에는 이너로 활용 가능하다. 베이직한 컬러의 하의는 어떤 색상의 상의와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또한 가벼운 패브릭감의 티셔츠와 함께 허리에 밴드를 사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더한 바지를 세트로 구성하여 실용성도 챙겼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나들이 시즌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스포츠 로고 토들러 상하 세트’는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블록 로고 토들러 상하 세트’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로 마련됐다. 사이즈는 1세에서 5세까지 착용할 수 있는 2T에서 4T로 출시ehlse.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이수진 기획MD는 “론칭 이후 다채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유아동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은 리바이스키즈가 라인을 전격 확장하며 토들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세트로도, 개별 제품으로도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여름철 다양한 데일리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어글리 슈즈 ‘452’ 출시=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새로운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어글리 슈즈 ‘452’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452는 기존 90년대 트레이닝 카테고리에 포함된 WX452 모델을 재해석해 개발된 트레이닝화다. 대표적인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어글리 슈즈 스타일에 러닝 무드를 담아 스포츠 감성을 더했다. 세련된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쉐입으로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608’과 동일한 애브조브 미드솔을 적용해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레더와 메쉬 소재를 조화롭게 믹스 사용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 또한 연출할 수 있다. 캐주얼한 느낌의 반바지나 스커트를 매치한 감각적인 여름 데일리룩은 물론 심플한 수트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1년간 올 화이트 컬러와 청키한 쉐입의 어글리 슈즈가 지배적이었다면, 최근에는 베이지나 그레이 컬러 등이 믹스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어글리 슈즈가 주목받고 있다”며 “러닝 무드를 담아낸 패션 트레이닝화 452는 2019년 유행을 완성할 어글리 슈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니츠카타이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츠나히키 2.0’출시=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1982년 줄다리기(Tug of War) 챔피언십에서 선보인 경기화를 베이스로 한 ‘츠나히키(TSUNAHIKI)’의 2019 S/S 시즌 업그레이드 모델, ‘츠나히키 2.0 (TSUNAHIKI 2.0)’을 출시한다.

2019년 봄/여름(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츠나히키 2.0 (TSUNAHIKI 2.0)’은 유연한 그립을 위해 디자인된 폭 넓은 러버 아웃 솔에 새로운 매쉬 소재의 어퍼와 벨크로 디자인의 결합됐다. 오니츠카타이거의 헤리티지와 최신 트렌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모델이다. 오리지널 모델의 파이핑을 그대로 살려 아이렛 디자인의 디테일을 더했으며 오솔라이트 인솔로 쿠셔닝을 높여 편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츠나히키 2.0(TSUNAHIKI 2.0)’은 오니츠카타이거 플래그십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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