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이야이야오 ‘2019 핫썸머 래쉬가드’ 출시=아가방앤컴퍼니 유아동 데일리 웨어 브랜드 ‘이야이야오(EYAEYAO)’는 최근 2019 핫썸머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이야이야오는 2019년 여름 신제품으로 파인애플래쉬가드 여아상하‧남아상하, 샤크래쉬가드 자켓, 모던래쉬가드 레깅스, 칼라 플랩캡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UV 차단 원단을 사용해 피부 보호 기능과 우수한 신축성, 빠르게 스며드는 흡한속건 기능을 강조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아기자기한 파인애플이 포인트 된 상의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하의가 세트로 구성된 ‘파인애플 래쉬가드 상하’가 있다. 여아상하는 짧지 않은 기장의 플레어 스커트가 앙증맞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남아상하는 이야이야오만의 로고를 포인트로 더해 세련미를 높였다. 하의에는 속팬티가 있어 수영복 없이 단독으로 착용 가능해 실용적인 제품이다.
‘샤크래쉬가드 자켓’은 심플한 원톤 컬러에 영유아 사이에서 인기 높은 아기상어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래쉬가드 후드집업이다. 네이비, 민트, 핑크로 선보여 각기 다른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얼굴과 뒷목을 가리는 디자인의 ‘칼라 플랩캡’은 턱 끈과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고정스토퍼가 있어 강한 자외선에도 아이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블랙 컬러에 스포티한 로고가 돋보이는 ‘모던래쉬가드 레깅스’가 남아여아 공용으로 함께 출시됐다.
◎뉴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유아휴게실 뉴나 체험존 운영=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뉴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확대 정책에 따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유아휴게실 내 뉴나 인-홈 제품을 비치, 소비자 경험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나는 프리미엄 육아 라이프를 지향하는 뉴나의 브랜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확대하는 가운데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백화점에서 필수적으로 들리는 유아휴게실 내에서 직접 뉴나 인-홈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내 유아휴게실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아기식탁의자 ‘째즈’를 비롯해 아기침대 ‘세나 에어’, 바운서 ‘리프 커브’다.
아기 식탁의자 ‘째즈’는 특수 에어폼 쿠션 시트가 적용되어 있어 아이가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돕고 유압식 높낮이 조절을 활용해 손쉽게 적절한 높이로 바꿀 수 있다. 아기 침대 ‘세나 에어’는 360도 통풍 시스템의 차별화된 기능 덕분에 아이에게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원터치 이지폴딩 시스템’으로 간편한 이동성, 수납의 편의성이 특징이다.
바운서 ‘리프 커브’는 엄마가 아이를 안았을 때와 같은 27도 각도와 부드러운 좌우 스윙으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며 전기나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아 전자파 노출없이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유아용품 기업 에이원의 뉴나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들이 뉴나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의 접근성이 좋은 만큼 많은 고객들이 뉴나 제품을 체험해보며 뉴나만의 가치를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오공, 물놀이 완구 투모로우 ‘스마트 싱크’ 출시…체험단 20명 모집=완구기업 손오공이 아이들을 위한 두뇌발달 물놀이 완구 ‘스마트 싱크’를 출시하고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유아 전문 완구 브랜드 투모로우의 신제품 ‘스마트 싱크’는 싱크대와, 분리 가능한 수도꼭지로 구성된 물놀이 완구다. 실용적인 사이즈에 회전 순환식으로 한 컵 분량의 물(250ml)만 있으면 놀이가 가능해 아기들은 좋아하지만 뒷정리가 번거롭거나 추위에 노출될 수 있는 물놀이를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물의 분사 방식을 분사식, 직수식 2가지로 변경할 수 있어 좀 더 다양한 촉각 놀이가 가능하며 노는 모습이 비치도록 설계된 거울 싱크대는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12개월부터 24개월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대 아이들이 성장 수준에 맞는 놀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월령에 맞춘 20가지 이상의 ‘스마트 싱크’ 놀이 방법을 제안해 오랫동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손오공은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스마트 싱크’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신청은 손오공 공식 블로그의 체험단 모집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퍼실, 신제품 ‘딥클린 테크놀로지’ 출시=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은 섬유 속 깊게 배인 얼룩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하는 ‘퍼실 딥클린 테크놀로지(이하, 퍼실 딥클린)’를 최근 출시했다.
퍼실 딥클린은 섬유 속 깊은 곳에 남아있는 얼룩 때문에 소비자들이 여전히 세탁 후에도 불만족을 느끼는 것에 착안해 세척력을 강화했다. 또, 미세먼지가 매일 입는 옷에도 부착되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면서 호흡기로 흡입돼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최신 독일 기술로 완성된 딥 클린 포뮬러는 100만 개의 얼룩제거 분자와 7가지 스마트 효소의 최적조합으로 섬유 속 깊숙이 침투해 깊게 배인 얼룩과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한다. 퍼시 딥클린의 세척력은 헨켈 독일 연구소 실험 결과를 통해 검증됐으며 섬유 속 깊이 파고든 미세먼지를 97.4%까지 제거한다. 또, 공인 시험 기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인증을 추가로 받았다.
퍼실 딥클린은 ‘파워젤’과 각각 컬러케어, 향기, 실내 건조에 특화된 ‘컬러젤’, ‘라벤더 코튼 프레쉬’, ‘퓨어 프레쉬’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이지민 상무는 “식습관, 미세먼지 등 환경의 변화로 세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점차 복합적이면서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세척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실 딥클린’은 섬유 속 깊게 배여 지우기 힘든 얼룩 제거는 물론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미세먼지부터 완벽하게 해결하는 강력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