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가 NCS기반 실무과정을 통한 현장형 교육으로 2019년 우수 호텔아카데미 유망 기관에 이름을 올리면서 4년 연속 선정됐다.

국호전 관계자는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호텔전문가 양성이라는 큰 목표 아래 호텔 실무수업 및 외국어 교육 등 현장과 흡사한 교육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체계를 통해 5성급 이상 국내외 호텔 및 기업체에 취업성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갖춰진 인프라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우수 호텔아카데미 유망 기관 사업’까지 선정되는 경사로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비까지 지원받아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4년 연속 우수 호텔아카데미 유망 기관으로 선정된 국호전에서는 칵테일 바텐더, 바리스타, 소믈리에, 호텔리어, 호텔조리사 등을 양성하며 바리스타 자격증부터 조주자격증, 조리산업기사까지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