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이 총 2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30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자연과환경은 전 거래일 대비 19.31% 떨어진 1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자연과환경은 전날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58억원, 운영자금 148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억원 등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