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통신인프라자원 공동활용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와 5G 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시민 편익서비스 증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충섭 시장,  SK텔레콤 본부장, SK브로드밴드 본부장, ADT캡스 본부장 등이 참석해 김천시 5G서비스 기술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 모든 사물의 초연결시대를 열어가는 대표기업 인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가 김천시가 협력 상생해 5G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복도시건설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 이라며 말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