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청년 내일 도움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 내일 도움터’는 청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 지원 일자리 카페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취업 역량을 강화를 위해 노동법 강연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외부 전문가 초빙 모의 면접 등 진로·취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진섭 시장은 “취직을 원하는 청년들이 청년 내일 도움터를 통해 시대 흐름과 환경변화를 읽고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읍=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