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이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첫 주(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하락했고 아파트 전세가격은 0.11% 떨어졌다.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0.06%)보다 하락폭이 확대됐고, 전세가 역시 전주(0.10%)대비 하락폭이 소폭 커졌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하락, 전세가격은 0.08% 하락했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