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銀 '쏠주문', 야구장 좌석까지 '치킨' 배달 外 KEB하나은행

[금융 이모저모] 신한銀 '쏠주문', 야구장 좌석까지 '치킨' 배달 外 KEB하나은행

기사승인 2019-06-08 01:00:00

신한은행이 야구장에서 편리하게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는 ‘쏠주문’ 서비스를 선보였다. 같은 시기 KEB하나은행은 손님들로부터 거래 불편 사항을 접수하기 위한 ‘손님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신한은행, 야구장 스마트오더 ‘쏠주문’서비스 오픈

신한은행이 야구장에서 간편하게 먹을거리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 ‘쏠주문’을 선보였다.

‘쏠주문’은 신한쏠(SOL)앱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원하는 메뉴를 ‘쏠 페이’로 결제하고 결제금액의 0.5%를 즉시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쏠주문’으로 경기 전날까지 주문하면 경기당일 입장시 대기없이 주문한 음식을 바로 픽업이 가능하며 경기 중에 주문할 경우 좌석으로 직접 배달도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신한은행은 ‘쏠주문’ 첫결제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지정 픽업장소인 ‘쏠 픽업 존’에서 음료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손님행복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KEB하나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손님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EB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이 개선이 필요한 ▲금융상품 ▲서비스 ▲제도 ▲프로세스 ▲시스템 관련 모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공모전이다.

KEB하나은행 홈페이지 ‘손님아이디어 광장’과 스마트폰 뱅킹 ‘하나원큐’의 이벤트 페이지 ‘손님 행복(불편제거)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외 손님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손님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000 ‘하나머니’가 제공되며 제안한 아이디어가 채택될 경우 3만 ‘하나머니’가 추가로 주어진다. 특히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제공자에게는 최고 200만 ‘하나머니’가 제공될 예정이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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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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