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전북대표 창업가 만나러 갑니다”

“내일의 전북대표 창업가 만나러 갑니다”

기사승인 2019-06-13 14:52:48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광재 청장은 13일 ‘찾아가는 메이커서비스’ 현장 방문으로 정읍 영원초등학교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도내 농촌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메이커 서비스는 전북시제품제작소가 메이커트럭을 이용해 직접 방문, 메이커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까지 14개 초·중·고교에서 진행 중이다.

이날 정읍 영원초등학교에 이뤄진 현장 교육에는 학생, 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해 김광재 청장과 함께 3D프린터, 3D스캐닝, 레이져조각기 등을 시연해보며 메이커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전문 메이커서비스 수행기관인 전북시제품제작소의 콘텐츠를 도내 농어촌학교와 함께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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