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전북 시장군수협의회 부안군서 개최

제6차 전북 시장군수협의회 부안군서 개최

기사승인 2019-06-14 14:22:17

전북 부안군은 제6차 전북 시장군수협의회를 부안군 변산면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전북 시군이 처한 각종 현안과 문제점을 공감하면서 주민불편과 불합리를 해소하기 위해 법령을 개정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주요 안건으로는 ▲시․군 협력 사업 도비 분담률 개선, ▲지역상권 보호를 위한 준대규모점포 입점 관련 법령 개정,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시․군 협조체계 강화, ▲3~4월 이상저온피해 농업재해 국․도비 지원, ▲무허가축사 적법화 관련 추가신청 및 유예기간 연장, ▲불법 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농지관련 양성화 지침 확대, ▲농어촌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농교류법 개정 촉구,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 처우 개선, ▲농어촌지역 주민 주택 농지부담금 감면 등이 논의됐다. 

부안=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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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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