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봉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4’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스토리 4’는 23일 오후 1시 55분 누적 관객 수 100만 3357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단 기간 100만명을 돌파한‘ 겨울왕국’과 비슷한 속도다. ‘겨울왕국’은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을 넘어 1029만61601명이 봤다.
‘토이스토리 4’는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 ‘포키’를 찾는 ‘우디’가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