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무명일 때 사진을 안 찍어서 후회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최근 자유한국당 청년전진대회에서 자신이 방탄소년단 팬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방탄소년단이 무명일 시절에 제가 하는 장애인 행사에 온 적이 있는데, 그때 유명한 김연아랑만 사진을 찍고 방탄소년단과 안 찍어서 두고두고 후회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는 것(LOVE YOUR SELF)이 바로 대한민국을 위한 길과 한국당을 위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