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서울대학, 인공신장실 임상진료 프로그램 개발 협약 체결

창원파티마병원-서울대학, 인공신장실 임상진료 프로그램 개발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06-27 10:51:21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26일 병원 7층 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보의학실과 인공신장실 임상진료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보의학실 김주한 교수를 비롯한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신장실 임상진료 프로그램인 헬스아바타 다이알리시스넷 및 아바타 빈즈의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헬스아바타 다이알리시스넷은 특화된 투석 통합진료정보 시스템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환자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환자용 어플리케이션인 아바타 빈즈와 연동해 환자에게 개인 진료데이터를 전송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자가관리 촉진을 도모하며, 환자에게 설문을 처방하거나 그 결과를 수합해 보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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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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