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가 창사 42주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LX공사는 7월 1일 창사 42주년을 앞두고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기관 표창은 경영대상 종합 부문에 대전충남본부, 핵심사업 부문에 서울지역본부, 미래성장부분에 경기지역본부, 고객부문에 충북지역본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창학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LX는 국토정보 분야 글로벌 리더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임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뤄 글로벌 국토정보 플랫폼기관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