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지난 4월 5일 이후 84만에 정상화됐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기한을 6월 30일에서 8월 31일로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정개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은 재석 215명 중 찬성 207명, 반대 4명, 기권 4명으로 가결됐다. 사개특위 활동기간의 경우 재석 220명 중 찬성 201명, 반대 5명, 기권 14명으로 연장안이 통과됐다.
정개특위 위원 정수는 한국당에서 1명 더 늘려 민주당 8명, 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