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키움證, 개인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투자정보 제공 外 NH·유안타

[금융 이모저모] 키움證, 개인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투자정보 제공 外 NH·유안타

기사승인 2019-06-28 15:08:00

키움증권이 유튜브와 팟빵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주식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부동산 및 증시에 대한 상하반기 결산·전망 특집방송을 하고, 유안타증권은 수익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 공모를 받는다.

키움증권, 개인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투자정보 제공 

키움증권은 채널K, 유튜브, 네이버, 팟빵 등을 통해 해외 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동원 글로벌리서치팀장과 소속팀 연구원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채널K 생방송 ‘글로벌 시장 속으로’와 ‘주식 속으로’에 출연하여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 등 해외 증시 이슈를 분석하고 투자전략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팟빵에서만 들을 수 있는 ‘유동원의 글로벌 썰전’은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끼치는 환율, 국제유가, 미국 경제지표 등을 주제로 투자자들이 관심 가져야 할 해외주식 섹터와 종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해외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실제매매에 도움이 되는 투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유튜브, 팟빵 등 다양한 채널에 업로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 유튜브, 팟빵의 6월 조회수는 63만 건(27일 기준)을 기록하며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NH투자증권, 부동산 및 증시 하반기 전망 특집 생방송

NH투자증권은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19년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대한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망 라이브(Live)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8일에는 NH투자증권 김규정 부동산 연구위원이 출연해 부동산 투자전략을 파헤칠 예정이다. 부동산 양극화가 진행되는 현 시점에서의 내 집 마련과 장기투자를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내달 첫주에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주요 섹터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해 미·중 무역분쟁과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방향 등 다양한 변수 속에서의 업종별 영향 및 주식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특집방송은 NH투자증권 유튜브 계정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방송을 시청하는 투자자들은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문가들과 질의와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 직후 팟빵 투자싸라비아 채널에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유현숙 상무는 “물리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오프라인 투자설명회에 참석하기 힘든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투자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유튜브 Live 방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투자 방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개인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송 일정]

 ▲ 6/28(금) 14:00 부동산 하반기 전망      ▲ 7/01(월) 08:00 유통, 화장품, 인터넷

 ▲ 7/02(화) 08:00 화학, 철강, 건설          ▲ 7/03(수) 08:00 글로벌시장(채권,원자재), 미중 무역분쟁 이슈 점검

 ▲ 7/04(목) 08:00 IT, 자동차                  ▲ 7/05(금) 08:00 상반기 주식시장 리뷰 및 하반기 증시전망

 

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홈런 ELS 공모     

유안타증권은 내달 2일까지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주가연계증권 제433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4.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4.40%(연 4.8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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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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