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피부관리기 ‘LG프라엘’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6일 오후 8시 25분부터 ‘LG프라엘 스페셜 에디션’을 단독으로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LG프라엘의 LED마스크·토탈 리프트업 케어기기·갈바닉 이온 스터·초음파 클렌저·듀얼 모션 클렌저 등 LG 피부관리기 5종을 한 세트로 구성해 134만6000원에 선보인다.
LG프라엘 라인의 대표 상품인 ‘더마 LED 마스크’는 120개 복합 LED로 단 9분이면 미백과 탄력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홈쇼핑은 올해 상반기 LG프라엘의 주문 금액이 총 170억원으로, 이는 같은 기간 현대홈쇼핑이 선보인 8개 피부관리기 브랜드 중 매출이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TV홈쇼핑 채널 중 현대홈쇼핑의 LG프라엘 판매량이 가장 높아 이번 특별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