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외인 두 명과 최종 계약

NC, 새 외인 두 명과 최종 계약

기사승인 2019-07-09 15:47:46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선수 크리스천 프리드릭(왼손 투수), 제이크 스몰린스키(오른손 외야수)와 8일 계약했다.

NC는 이날 국내에서 두 선수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계약서에 서명했다.

프리드릭은 총액 20만 달러(보장 17만5000달러, 옵션 2만5000달러), 스몰린스키는 총액 40만 달러(보장 3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의 계약 규모다.

두 선수는 이날 부산으로 이동해 9일부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원정경기를 준비하는 다이노스 선수단에 합류한다.

두 선수는 비자 업무를 마무리하고, 선수등록을 마치게 되면 이번 주 중 ‘팀 다이노스’의 멤버로 나선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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