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희수(전주6·교육위원회) 의원이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희수 의원은 11일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전주시지회(지회장 노창옥) 주관으로 열린 ‘제2회 시각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및 문화콘서트’서 시각장애인 권익 보호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시각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희수 의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약자 권익 우선보호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