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절대그이’ 방민아 “절대 잊지 못할 작품”

종영 ‘절대그이’ 방민아 “절대 잊지 못할 작품”

기사승인 2019-07-12 13:16:58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의 배우 겸 가수 방민아가 12일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방민아는 12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엄다다를 연기하며 많이 배웠고, 또 인간 방민아로써는 위로를 받은 작품이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연기할 수 있는 힘을 얻은 작품이었기에 절대 잊지 못할 작품일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연기한 동료 및 선배 배우분들과 뒤에서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절대그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민아는 연인용 로봇 영구(여진구)의 사랑을 받으며 점차 상처받은 마음의 문을 여는 엄다다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판타지와 현실, 코믹과 로맨스, 사랑과 이별 등 다채로운 요소가 공존하는 ‘절대그이’의 중심축으로서 마지막까지 극을 이끌어나갔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