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상길)는 17일 성우 3층 회의실에서 SMG연세병원과 회원기업의 의료 혜택 확대를 위한 '진료지정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길 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정환 SMG연세병원장, 기업체협의회 회원, 병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SMG연세병원은 진북산단입주기업 회원들에게 직계가족 진료시 비급여 진료비 혜택, 종합건강검진시 특별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상길 회장은 "SMG연세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회원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의 복리증진과 질병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