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군 조총에 맞서 싸운 우리 의병. 우리 의병이 피흘리며 2만6천 명 전사할 때 일본군은 고작 1명이 죽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병 일으켜야 한다며 국민 선동하는 사람은 들으라. 싸움은 관군이 해야한다. 정부가 싸지른 일 해결하라고 기업과 국민을 선동하는 건 죽창 들려서 일본군 조총수들 앞에 등 떠미는 일이다. 백성 죽이지 말고 너희가 나서라!”라고 비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