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임동주(林東柱) IT개발부장, 박철우(朴哲右) 정보보호부장을 각각 신임 본부장과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동주(1964년生) 신임 본부장은 대전고와 한남대 전산학과 및 연세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1989년 금융결제원에 입사해 그동안 백업센터IT전담팀장, 금융정보보호부장, IT개발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철우(1964년生) 신임 CISO는 삼일실업고와 충북대 전산기공학과, 연세대 대학원 공학경영과를 졸업해 1990년에 금융결제원에 입사했다. 이후 인증개발팀장, IT개발부장, 정보보호부장을 거쳐 이번에 CISO로 선임됐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