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이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1,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 8.4%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10.04%다.
‘의사 요한’ 첫 방송에서는 교도소라는 예상 밖 공간에서 운명적으로 엮이게 된 ‘닥터 10초’ 차요한(지성)과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이세영)의 만남이 담겼다.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손잡은 작품이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