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TV시리즈 다큐멘터리 부문 금상을 수상한 ‘인간극장-삶이 끝날 때까지’ 편이 다시 전파를 탄다.
편성표에 따르면 KBS1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인간극장’이 방송되는 평일 오전 7시50분 ‘삶이 끝날 때까지’ 편을 재방송한다.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방송된 ‘삶이 끝날 때까지’는 임성팔·이영희 부부의 삶을 조명했다. 남편인 임성팔 씨가 거동이 불편한 아내인 이영희 씨의 손과 발이 돼 5년간 정성으로 보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