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체 숙박 상품을 역대 초특가로 선보인다.
야놀자는 호캉스족을 위해 전국 인기 호텔‧리조트 초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야놀자 앱에서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마리나 베이 서울 ▲호텔 스카이파크 인천 송도 등 5성급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조식 이용권, 수영장 입장권, 맥주‧바비큐 이용권 등이 포함된 호텔 패키지 상품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펜캉스족을 위한 요일별 기획전도 실시한다. 매주 월요일 정오부터 ‘요일특가’를 실시해 전국 펜션 및 풀빌라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 목, 금요일 정오부터는 선착순 600명에 한해 펜션 이용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모텔 이용객에게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주말에도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숙박 쿠폰과 주중 대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 예약일에 관계없이 언제든 바로 사용 가능한 1000원 쿠폰 등을 일괄 지급한다.
야놀자는 다음 달 20일까지 역대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30만원 쿠폰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월부터 금액 상관없이 한 번이라도 야놀자에서 숙박 또는 레저‧티켓 상품을 예약한 고객이라면 호텔과 펜션뿐 아니라 모텔 숙박과 대실 이용 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쿠폰팩을 일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에게도 20만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총 17~19매로 구성된 쿠폰팩은 야놀자 앱 ‘내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