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오는 26일 방화동 가족 휴가촌에서 ‘장수군과 함께하는 2019년 CBS 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수군과 전북 CBS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방송인 양송희씨의 진행으로 라이브 포크트리오 ‘자전거 탄 풍경’과 아카펠라 5인조그룹 ‘제니스’가 출연해 포크송, 영화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전국 8대 종산 중 하나인 장안산 방화동계곡에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홍보
장영수 군수는 “장수군민들이 다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