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공장은 2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일대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무료급식 및 LED 조명 교체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프렌즈 봉사단은 23일 웅남주민복지회관에서 지역 독거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과 및 간식 등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학생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전기료 절감을 위해 기존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활동도 펼쳤다.
LG전자 프렌즈 봉사단은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가진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창원공장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매년 창원시 관내 저소득층가정, 독거노인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