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에서 오는 8월 8일 제니하우스의 아티스트가 직접 헤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용전문학교 중 최초로 청담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뷰티살롱 제니하우스와 단독 MOU 체결을 맺은 고려전은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니하우스 실무 아티스트 특강은 제니하우스의 김희선, 김사랑, 민효린, 손예진 등 연예인들의 헤어를 담당하는 한수화 부원장이 진행한다.
고려전은 미용전문학교 중 최초로 스페셜반을 운영하여 레벨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스페셜반 학생들에게는 방학기간 중 제니하우스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학교 관계자는 “80% 이상의 실습수업으로 미용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배워볼 수 있는 토털뷰티를 배워 볼 수 있으며 1인 10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대회준비반이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졸업 후, 2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과 더불어 에이전시, 강남 뷰티숍, 웨딩숍, 화장품 회사 등 꾸준한 진로상담을 통해 희망하는 곳으로 취업을 지원받아 볼 수 있어 취업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미용에 관심있는 고3 학생들이 별도의 참가비 없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