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중러일 나라 경계 넘나드는 작금의 현실… 마치 구한말 고종시대 같아”

홍준표 “중러일 나라 경계 넘나드는 작금의 현실… 마치 구한말 고종시대 같아”

기사승인 2019-07-24 16:52:23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정척사 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중.러.일이 나라 경계를 넘나드는 작금의 현실을 보니 마치 구한말 고종시대를 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군주는 무능 하고 대신들은 시대 착오적인 아첨배들만 있는데 애꿋은 백성들만 죽어간 구한말이 재현 되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홍 전 대표는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이 약화된 결과”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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