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오는 8월 3일과 10일 구천동 다목적 광장에서 ‘한 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레이디티를 비롯한 ‘별 사랑’과 ‘조승우’, ‘J모닝’, ‘지혜’, ‘박혜신’ 등 초대가수 공연과 함께 매직비눗방울, 난타, 변검, 매직훌라우프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주군 최현희 관광마케팅팀장은 “휴가철을 맞아 무주구천동을 찾게 될 많은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휴식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