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의 예비 미용 전공 스페셜반 학생들이 제니하우스 청담힐 매장을 견학했다.

제니하우스는 스타들이 많이 찾는 뷰티살롱으로 워너원, 한지민, 수지, 김태리 등의 톱스타의 헤어, 메이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는 제니하우스의 이나선 과장이 고려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렌차이즈 토탈 뷰티살롱, 현재의 뷰티 트랜드, 현업에서의 뒷이야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고려전은 국내 미용학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페셜반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맞춤형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페셜반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특강, 제니하우스 인턴십, 특별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8월 8일에는 김희선, 민효린, 나나, 윤아 등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한수화 수석 부원장이 미용에 관심 있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보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긴머리 웨이브, 앞머리 컬링, 브레이드 헤어를 직접 스타일링하는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이 체험학습 특강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