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국사랑이 오는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배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국사랑에 따르면 오는 11일 말복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매장을 통해 예약으로 진행된다. 오는 8일까지 메뉴를 골라 예약하면 말복인 11일에 맞춰 집까지 배달해준다.
국사랑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한식 메뉴들을 선보이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각 매장에 염도기를 설치해 모든 메뉴가 일정염도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미세 플라스틱 검출 위험이 적은 해양심층수 소금을 사용하는 등 건강한조리법이 차별화 포인트다.
국사랑 관계자는 “삼계탕 뿐 아니라 냉국, 묵밥 등 다양한 여름 메뉴가 준비돼 있고 모두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다”며 “여름은 지치기 쉬운 계절인 만큼 고객들이 보양식을 통해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