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스캔들 논란에 SNS 비공개 전환

강타, 스캔들 논란에 SNS 비공개 전환

기사승인 2019-08-03 00:00:00

스캔들 후폭풍에 가수 강타가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강타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전환했다.

앞서 강타는 지난 1일 우주안, 정유미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우주안이 올린 영상에서는 애정 표현을 하는 강타와 우주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와 관련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몇 년 전 결별한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우주안 측은 이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별 후 다시 만나던 중 영상을 실수로 올렸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강타의 열애설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들어간 포털 사이트 검색 결과를 올리며 과거 연인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강타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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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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