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삼국지오리진 배너, R2 GAMES 제공>
R2 GAMES(대표 로찬)가 SLG 모바일게임 ‘삼국지ORIGIN’을 8월 5일(월)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오리진’은 위, 촉, 오 중 한 개 국가에 소속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군대를 양성하고 삼국 간의 국가전을 목표로 펼쳐 나가는 전쟁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국가전이 중심인 만큼 유저가 소속 국가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 전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전 콘텐츠를 제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형의 특성과 장수 조합을 이용한 연계기, 혹은 연맹을 통한 협공 플레이 등 다양한 전략 요소와 영지를 발전시켜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고 강한 군대를 양성할 수 있는 내정 요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날로 높아지는 삼국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2 GAMES 측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8만 원 상당의 게임 내 패키지를 제공하며, 공식 카페에 사전예약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갤럭시 워치 등을 제공하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지=삼국지 오리진 플레이화면, R2 GAMES 제공>
로찬 대표는 “이번 ‘삼국지ORIGIN’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의 문을 두드린 만큼 더욱 좋은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R2 GAMES는 2010년 출범해 ‘워 튠’과 ‘리그오브 엔젤스’를 북미,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시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게임 전문 기업으로, ‘삼국지 오리진’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