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됐다. 에어컨 없이 잠들기 어려운 밤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일상 속 쾌적한 숙면은 좀처럼 어려운 계절이다.
오텍캐리어의 ‘The Premium AI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빅데이터 기반의 ‘프리미엄 AI 에어케어(PMV)’기능으로 에어컨 스스로 실내 환경을 파악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잠 못 이루는 열대야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잠을 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나노이(nanoe™) 제균’,‘인공지능 나노이 파워청정’기능으로 사계절 미세먼지로 오염되기 쉬운 실내에 완벽한 공기청정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제균 및 탈취 효과가 뛰어나다.
‘The Premium AI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제품의 모든 기능을 리모콘 없이도 AI 음성인식과 스마트폰 외부제어를 통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AI 음성인식 서비스 ‘누구(NUGU)’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캐리어 스마트 홈’을 사용해 제품과 멀리 떨어진 외출시에도 에어컨의 운전 상태 확인 및 작동, 예약 운전 설정 및 사용 소비 전력량 확인, 우리 동네 날씨 및 대기 정보 확인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어원(AIR ONE) 18단 공기청정기’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제품으로 H13급 헤파(HEPA) 필터와 나노이(nanoe™) 기술을 적용한 ‘6단계 안심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6단계 안심 공기청정 시스템’은 프리필터, 헤파 3중 필터, 탈취필터, 나노이(nanoe™)를 적용해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 제거하며,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5대 유해가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외관상으로는 5단(18평형), 6단(25평형)의 블록을 쌓은듯한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해 인테리어 가전으로서의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각 단 사이에 숨겨진 공기 흡입부를 통해 공기 질이 가장 나쁜 바닥의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상부 토출부를 통해 천장까지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