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오는 20일까지 ‘블루프라이스위크(이하 블프위크)’를 열고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포함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할인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직구 인기상품인 TV를 할인가에 내놓는다. ‘LG전자 75SM8670PUA 나노셀 인공지능 75(190cm)’는 최종혜택가 184만900원에, ‘LG전자 4K UHD 나노셀 TV 65SM8600PUA 홈보드 인공지능 ThinQ’는 112만원, ‘LG 86UM8070PUA 86형 217cm 4K UHD AI TV’는 243만2000원에 선보인다.

생활가전, 주방가전, 음향기기도 선보인다. 무선청소기 ‘샤오미 드리미 V9’는 10% 할인쿠폰 적용 시 최종혜택가 14만8500원,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SONGJING SJ-125E 스마트 대용량 제습기 24L’는 최종혜택가 9만4500원에 판매한다. 

외에도 ‘밀레 의류 건조기 TWF500WP’(175만5000원) ‘일리 Y3.2 캡슐머신 블랙’(12만5910원), ‘구글홈 블루투스 스피커’(9만7200원) 등이 있다.

삼성과 LG의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갤럭시노트10 256G 자급제폰’(124만8500원), ‘무풍 스탠드 에어컨 AF17R7573WZK’(179만7000원), ‘그랑데 14kg 건조기 DV14R8540KP’(169만9000원) 등을 준비했다. 

LG 제품으로는 ‘휘센 멀티형 듀얼 에어컨 FQ17D9DWC2’(219만원), ‘올레드 55형 AI ThinQ TV OLED55C8GNA’(179만9000원), ‘통돌이 블랙라벨 플러스 16kg 일반세탁기 T16DU’(66만9000원) 등이 있다.

G9 영업실 고현실 실장은 “여름 시즌은 물론 다가올 혼수 시즌에 꼭 필요한 가전과 디지털 제품을 모아 역대급 블루프라이스위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