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2일 오후, 염정아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방콕으로 출국하며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 날 염정아는 국내 탑 여배우다운 압도적인 분위기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프트한 컬러감의 비스코스 소재의 원피스를 착용하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여기에 톤온톤을 맞춘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잡은 스타일링을 연출 했다.

염정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답다” “남다른 비율에 패션감각까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정아는 지난 9일 첫 방영 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을 통해 배우 윤세아와, 박소담과 호흡을 맞추며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