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사업장 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 나서

경주시, 사업장 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 나서

기사승인 2019-08-22 11:35:19

 

경북 경주시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장 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2000여개 공장과 1000㎡ 이상 대형창고에 대한 폐기물 불법투기 여부를 조사한다.

이어 빈공장과 빈창고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폐기물 불법투기 사실이 확인될 경우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조직적인 행위가 포착될 경우 경찰과 협조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상원 자원순환과장은 "관련 기관과 협력해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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