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고전의 재발견' 교양시민강좌 마련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고전의 재발견' 교양시민강좌 마련

기사승인 2019-08-22 16:58:55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고전 깊이 읽기 강좌인 '고전의 재발견'을 마련했다.

고전의 재발견은 인문·사회·예술·과학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고전을 읽으며 자아를 성찰하고 사회를 통찰하는 교양시민강좌다.

이번 강좌는 21세기 들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니체 철학의 정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강독(강좌 A)과 여덟 편의 문학 작품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사랑의 양상을 살펴보는 문학 강연(강좌 B)으로 구성된다.

강좌 A는 다음달 24일 개강, 11월 26일까지 화요일마다 총 8회 개최된다.

강좌 B는 다음달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수요일마다 총 8회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다음달 2~19일까지다.

수강료는 각 강좌당 15만원.

강좌 B는 개별 강연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카페(http://cafe.daum.net/postechcc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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