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EDC 코리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테라와 함께하는 EDC KOREA 2019' 는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하이트진로는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더욱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스티커 및 타투 서비스, 포토존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인업으로는 스웨덴 출신 디제이 ‘알레소(Alesso)',▶캐나다 출신의 가장 진보적인 EDM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데드마우스(Deadmau5)’, 대세 디제이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를 비롯한 다양한 EDM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외 디제이 96 팀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EDC 코리아 라이드(RIDES)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페스티벌과 차별화했다. 다양한 공연과 포퍼먼스를 즐기면서 '서울랜드' 의 '블랙홀 2000', ‘은하열차 888’, '급류타기', '라바트위스트', ' '엑스플라이어' 등 11가지 익스트림 놀이기구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DC 코리아 티켓은 인터파크, Klook, 네이버예약 또는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VIP 양일권·1일권, 일반 양일권·1일권을 판매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EDC KOREA 2019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전 세계 EDM 아티스트 및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