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28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작품 중 ‘윤기 있는 머릿결의 나디아(Nadia aux cheveux lisses)’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슬림 보틀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앙리 마티스는 피카소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강렬하고도 개성적인 표현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이번 에디션에서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앙리 마티스 작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강화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깊은 향과 깔끔한 맛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에 앙리 마티스의 강렬한 드로잉을 더해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